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파워 2 (문단 편집) == 기타 == * 영토를 좀 먹고 나서 컨트롤이 귀찮다고 AI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딱히 문제되지 않으나 재배치 또는 배치를 기다리는 예비 병력이 있을 경우 '''심각한 문제'''가 벌어질 수 있다. '''AI가 자기 멋대로 알 수 없는 지역에 배치를 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병력은 있는데 '''그 병력이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라스트 바탈리온|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부대]]가 탄생하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육해공군 전부 같은 지역에 배치하고 그게 끝이 아닌 그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곳으로 갈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쟁만 벌이면 '''지속적으로 보내올 것이다.''' 해결법은 해당 부대를 전체 유닛 목록에서 직접 해체하거나 훈련이나 판매 취소로 재배치하는 방법 밖에 없다. * 모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게임은 어느 시점부터 플레이어가 압도하게 되어 있다. AI는 병력을 거의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이 발발해 AI의 국가의 군사력이 전멸해도 많이 생산하지 않는다. 또한, AI는 기본값 설정으로 시간의 흐름대로 기술 연구를 하지만, 그 연구를 토대로 한 신규 병력을 생산하지 않는다. * 가끔 플레이하다 보면 '''[[짐바브웨]]'''와 '''[[슬로바키아]]'''가 동네북이 된다. 플레이하다 보면 외교적으로 고립된 몇몇 국가들이 짐바브웨와 슬로바키아에 전쟁을 선포하거나 핵미사일을 날린다. 게다가 반대로 다른 나라에 미친듯이 전쟁을 걸어대는 경우도 제법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시리아]]'''와 '''[[아랍에미리트]]'''가 갑자기 다른 나라와의 관계도가 팍 떨어진다든가 '''[[한국]]'''과 '''[[중국]]'''간의 외교도가 급락하더니 중국이 핵미사일을 쏴버린다든가[* 주 타겟은 [[대만]], [[미국]], [[캐나다]]와 [[영국]]을 비롯한 미국의 우방국들이다.] '''[[러시아]]'''와 '''[[미국]]'''이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갑자기 관계가 좋아지더니 뜬금없이 서로 동맹을 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 또한 꽤 자주 러시아가 한국을 포함한 가까운 주변 나라에게 군사통행권을 주기도 한다. * 꽤 오랜 시간을 플레이할 경우, '''대재앙'''이 일어난다. 수많은 국가가 랜덤으로 박살이 나서[* [[일본]]이 자주 혹은 가장 먼저 박살난다. 이유는 모르지만 시작부터 외국인 유입이 금지로 설정되어 있다. 반대로 중국은 시작부터 자국민 유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후반으로 가면 경제가 인구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끝없는 파산의 늪에 빠진다.] '''인구수 0에 더 이상 경제 활동이 일어나지 않게 되며'''[* 심지어 [[인도]]나 미국도 한 방에 날아간다. 다만 이점은 세계적으로 물적자원이 줄어나거나 경제관리에 실패 하는 이유 등으로 보병을 제외한 군사력에 투자할만한 자본이 부족해 육군을 해체시키고 남아있는 국민들을 모두 보병으로 만들어서 인구수가 0이 뜰 때도 있다. ~~강제 군부독재행이다. [[국민돌격대]]를 창설한 듯하다.~~] 국가가 망하지 않아도 인구수는 1.0이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출생률이 바닥을 치는데 사망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져 반토막이 나기도 하고, 국토의 사막 비율이 엄청난 수치로 올라가며 자원들이 증발해 버린다. 일부다처제와 산아제한을 폐지하면 일시적으로 출생률이 폭등해 6.0 이상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이내 뚝뚝 떨어지면서 결국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똑같다. 드물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인구 감소를 겪던 나라가 갑자기 출생률이 높아져 출생률이 사망률을 역전하는 나라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야말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다. 뉴스로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세계의 재해 업데이트를 보면 소름이 끼칠 것이다. * 게임에 기술적 문제가 굉장히 많다. 시도 때도 없이 튕기거나 시작이 안되거나 로딩이 안되는 등 자잘한 버그들이 많다. 또한 와이드 스크린에서는 마우스와 실제 클릭하는 지점이 약간 안 맞는 문제도 있다.[* 슈퍼파워 2는 1024×768에 맞춰져 있는데 이를 벗어나는 해상도는 전부 실제로 클릭하는 지점이 맞지 않다.] 스팀 커뮤니티에는 외국유저들의 원성이 가득하다. 만약 실행중에 튕기거나 아예 실행이 안된다면 호환성을 xp로 바꿔서 해보면 잘된다. 또한 컴퓨터 사양과 관계없이 핵미사일 3000발 이상을 날리면 게임이 튕기는 문제도 존재한다. * 모드 추가가 가능해 원래 게임에서는 [[병맛]]에 [[듣보잡]], [[아웃 오브 안중]]인 해군도 MultiMOD[* 리얼리즘 모드에 탑재되어 있다.]등 네이비 룰[* 적 해군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면 상륙 불가라는 시스템이다. 패키지판이라도 멀티플레이에서 적용하는 방이 있다. 스팀버전엔 기본으로 적용되어, 적 해군을 없앤 후에 상륙지 근처에 해군을 주둔시킬 필요가 있다.]을 지원하는 SDK 모드를 추가하면 어느 정도 필요해진다. 스팀판은 기본적으로 네이비 룰이 적용되어 있다.[* 스팀판에선 이 시스템이 조금 이상한데, 해군이 단 1척이라도 남아있다면 상륙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카스피해]]와 같은 내해에 해군을 배치하거나 해군을 배치하지 않은 채 갖고만 있어도 상륙이 불가능하다.] * 전작인 [[슈퍼파워(게임)|슈퍼파워]]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슈퍼파워 2와는 달리 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과거작임에도 불구하고 슈퍼파워 2보다 더 현실적인 부분이 있기도 했는데, 예를 들면 슈퍼파워에서는 [[인공위성]]까지 자체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화면이 본작의 지구본 방식이 아닌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하는 탓인지 초보자들은 어려움을 느꼈다. * [[Windows 10]]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간혹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계정이름이 한국어라면 영문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자 전환을 하면 되기도 한다.] * 게임의 많은 부분이 [[워게임(1983년 영화)|영화 워게임]]에서 따왔다. 조슈아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이름을 실행 프로그램의 이름으로 따왔다. * 후속작인 [[슈퍼파워 3]]에 대한 떡밥은 몇 년전부터 꾸준히 나왔다. 그러다 2021년 9월 18일에 드디어 슈퍼파워 3가 출시 확정, 2022년 10월 정발 되지만, 슈퍼파워 3가 지하실에서 [[맨틀]]을 넘어 [[내핵]]까지 뚫고 들어가는 역대급 졸작임이 밝혀지면서 슈퍼파워 2가 재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